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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남산 회현동 피크닉에서 진행되는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을 공식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은 대중음악으로 시작해 영화와 실험음악,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류이치 사카모토의 삶과 예술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7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영화 음악과 류이치 사카모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백남준과 알바 노트 등 유명 미디어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통해 독특한 예술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전시회에는 최신 앨범 소개와 류이치의 행보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프록램도 마련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시회를 위해 고음질 하이파이 오디오와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폰을 제공한다. 독보적인 음향기술이 적용된 오디오와 스피커를 통해 전시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주최측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류이치 사카모토 공연에서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CFX를 협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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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