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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잡히기 싫은 자와 잡고 싶은 자

입력 | 2018-06-05 19:08:00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2,3루에서 LG 박용택이 양석환의 투수 앞 땅볼 상황에서 3루로 쇄도하며 한화 배영수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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