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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16)는 ‘여중생A’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미래가 귀가 후 양말을 벗고 ‘컴퓨터’를 켤 때 공감이 됐다.
‘여중생 A’에서 취미가 게임인 미래 역할을 맡은 김환희는 “영화 초반, 미래가 친구들에게 다가가려고 애쓰는 컷들이 있다”면서 “학기 초에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애쓰는 학교 분위기가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환희는 “‘아, 이건 좀 나 같은데?’란 생각이 들었던 건, 미래가 집에 들어와 가방, 양말을 벗고 컴퓨터부터 켜는 모습”이라며 “시험 끝나고 내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공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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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환희는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라서 재밌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정다빈)과 태양(유재상)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 친구 재희(김준면)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