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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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여전히 헌팅을 당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선 김미경 강사와 원조 아나테이너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소라는 "지금도 헌팅을 당한다고 하던데"라고 김경화에게 묻자 그는 "그렇다. 헬스장을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으니까 함부로 못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그러면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떨 때는 아이들 옷을 쇼핑하고 왔는데 \'잠깐만요\' 하고 뛰어서 따라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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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는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5년 9월 MBC를 퇴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