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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할인 특별회원권 분양… 무료숙박권 20장 혜택까지 누려

입력 | 2018-06-01 03:00:00


국내 콘도업계 랭킹 5, 6위권인 일성리조트가 정상 분양가에서 40% 할인한 특별회원권 잔여계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이번 회원권 할인 분양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신규 체인 일성 문경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일성리조트는 국내 콘도회사 중 예약이 가장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말, 연휴, 성수기 예약 이용률은 최고 수준이다. 28년 전통을 가진 일성리조트는 명성과 전통만큼 안정된 운영관리를 하고 있으며 정회원권만 분양하므로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특별회원 신규 가입 혜택으로는 현금가치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이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등 선물 용도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 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은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열은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회원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성리조트 회원은 전국에 분포한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등)와 연계체인 7개(서울, 횡성, 제천, 울릉도 등) 등 15개의 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설악온천리조트는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해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장관이다. 주위에 대명콘도, 한화콘도 등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설악일성리조트는 온천물이 좋기로 유명해 현지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제주비치콘도는 연중 사계절 많은 회원들이 찾는 곳이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 앞으로 제주올레길 14코스가 연결돼 있어 건강을 챙기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제주비치콘도가 자리한 곳은 한적하고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어 도시의 소음과 식상함을 한 번에 떨쳐버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일성경주콘도가 위치한 경주 보문호수는 동그랗게 이어져 있는 호수 둘레길에 벚나무들이 많아 4, 5월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요즘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는 경주 황리단길은 일성리조트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경기 여주에 있는 남한강콘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여주는 도자기 축제로 유명하고 골프장이 많아 1박 2일 코스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기에 적합한 곳이다. 일성리조트 분양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장을 발급해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며 “지금이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무료로 발송해준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