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8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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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를 폭파해 폐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 풍계리 핵실험장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17분까지 갱도와 구역 내 건물들을 순차적으로 폭파했다.
오후 2시17분에는 4번 갱도와 단야장을 폭파하고, 오후 2시45분에는 생활 건물 등 5개를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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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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