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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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참가 활동 일시정지’ 조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KBO 홍보팀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장윤호 KBO 사무총장이 언론 보도를 통해 준강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선수 2명에게 조만간 ‘참가 활동 일시정지’ 조처를 내리겠다고 언론에 말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 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 2명이 여성 1명을 성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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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