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21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는 26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KBO 5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2 2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넥센-롯데(1경기)전과 두산-삼성(2경기), SK-한화(3경기), NC-KIA(4경기), KT-LG(5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리그에서는 수원FC-광주FC(6경기), 성남FC-대전시티즌(7경기)전이 뽑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