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매일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 3종을 선보였다.
‘상하치즈 Mini’는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Mini’ 출시를 기념해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Mini 체험단 공지글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개인 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하치즈 Mini 체험 키트(3종 3입, 9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6월 15일까지 제품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상하치즈, #상하치즈미니, #미니치즈)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매일유업 관계사(상하농원, 폴 바셋, 제로투세븐 외)에서 사용 가능한 ‘Maeil DO(매일두)’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5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6% 확대돼 성장 추세이나 스낵치즈의 경우 수입 치즈 중심으로 한정돼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치즈 식문화를 리딩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Mini를 출시하였으며, 앞으로 가족들의 영양 관리에 신경 쓰는 주부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상하치즈 Mini’는 1팩 기준 48g(12g*4입) 용량으로 전국 마트와 백화점,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예상가는 1팩(48g) 기준 1900원으로 구입처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