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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장식된 골목미술학교

입력 | 2018-05-18 03:00:00



비가 갠 17일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로에서 여학생들이 한쪽 담을 장식한 그림들 사이의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담장은 지난해 학생들이 다양한 모양의 나무판에 그린 그림들을 붙여 놓아 만들어졌다. 이름은 ‘골목미술학교’.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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