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분에 보내지는 반도체 의인화… 보름만에 합산 조회 756만뷰 넘어
SK하이닉스 제공
이 광고는 반도체를 의인화한 독특한 방식이 눈길을 끈다. 생산된 반도체들이 스마트폰, 인공지능(AI) 기기, 서버 등 세상의 다양한 기업 및 산업 부문에 보내진다는 내용이다. 광고 속에서 우주로 가는 반도체는 기뻐하고, PC방에 보내지는 반도체는 좌절한다. 사실상 세상 모든 곳에서 반도체가 쓰인다는 메시지를 젊은 세대 트렌드인 펀(Fun) 코드에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정기 SK하이닉스 상무는 “광고의 핵심 타깃은 20, 30대 젊은층이다. 반도체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 이미지를 ‘젊고 일하고 싶은 회사’로 생각하도록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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