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파인데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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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37)가 오는 6월 13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맺는다.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황현희의 예비신부는 1993년생으로 황현희보다 13세 어리며, 광고회사에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8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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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야 능력자가 여기 있었네”(eoeo****),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qkrw****), “진심으로 축하한다. 멋지다”(j810****),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럼 됩니다”(ejfj****)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황현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주례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이, 사회는 개그맨 동료인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