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삼성전자는 17일 서초사옥에서 2018년형 QLED TV(사진)를 공개했다. 상반기에 55인치에서 82인치까지 4개 시리즈 총 11개 모델을 출시하고, 하반기엔 85인치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한다.
올해 QLED TV 모델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도 생활정보와 사진·음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매직스크린’, 주변기기선과 전원선을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한 ‘매직케이블’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5월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는 추가 혜택을 주는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