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선 ‘몸이 반한 곤약젤리’, 광고모델로 아이돌 출신 허영주 발탁

(사진 왼쪽부터) 광고모델 허영주,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이사, 씽크탱크 바이 메이카피 박수화 대표.

 종합 식품전문기업 ㈜인이스홀딩스(대표 김용주)는 걸그룹 ‘더 씨야’와 ‘리얼걸 프로젝트’의 멤버 출신 허영주를 ‘자연을 담은 신선함’을 의미하는 대표브랜드 ‘자담선’의 신제품 ‘몸이 반한 곤약 젤리’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몸이 반한 곤약 젤리’는 엄선된 원료와 최소한의 가공 과정을 거친 자연에 가까운 제품만을 공급하려는 ㈜인이스홀딩스의 대표브랜드 ‘자담선’의 신제품이다.
 
 ‘몸이 반한 곤약 젤리’는 깔라만시, 풋사과, 와일드 망고, 청포도 등 7종으로 구성됐고, 젤리 안에 젤리가 또 들어있는 ‘이중젤리’ 타입이다.  1~3 kcal(칼로리)의 초 저칼로리로 아무리 먹어도 칼로리 부담이 없지만, 한 팩만 먹어도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2030세대 여성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몸이 반한 곤약 젤리’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허영주는 4인조 걸그룹 ‘더 씨야’의 보컬과 랩을 담당한 멤버 출신으로, SBS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제작차 결성된 10인조 걸그룹 ‘리얼걸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과 ‘철학’을 복수전공한 아이돌이다.

 허영주는 ㈜인이스홀딩스의 브랜드, 광고, 디자인, 디지털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씽크탱크 바이 메이카피’를 통해 발탁돼 광고모델로 첫 데뷔를 하게 됐다.  ‘씽크탱크 바이 메이카피’의 박수화 대표는 “허영주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 상큼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이 자담선의 브랜드 및 신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이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젝트를 통해 바쁜 활동 중에도 건강함과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잘 관리하고 있는 허영주씨가 ‘몸이 반한 곤약 젤리’의 공식 광고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1~3 kcal(칼로리)의 초 저칼로리 곤약 젤리 광고,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허영주씨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2030 여성 소비자들과 폭넓게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담선의  ‘몸이 반한 곤약 젤리’ 제품은 5월 경 홈쇼핑, 온라인, 리테일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자담선’ 브랜드 웹사이트도 5월 중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인이스홀딩스는 지난 2012년 설립 후 학교 급식사업, 홈쇼핑 사업, 생산제조 사업, 신선야채 공급사업, 유황닭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식품전문기업이다. 친환경 및 국산원료에 첨가물을 최소화한 500여 제품을 개발·생산해 전국 1만1000개 초·중·고등학교에 공급하는 학교식자재 브랜드로 식품업계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