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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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40명 있죠.
(두산 김태형 감독. 불펜 대체후보에 대한 질문을 익살스럽게 받아 넘기며)
●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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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만 부르지 마!
(NC 김경문 감독. 데뷔 첫 외야수로 출전하는 이상호를 바라보고 웃으며)
● “공이 이렇게 차가운지 처음 알았어요.”
(KT 박경수. 7일 수원 한화전 내내 추위와 싸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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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용덕 감독. 꽃샘추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며)
● “레일리가 (김)사훈이를 편하게 생각해요.”
(롯데 조원우 감독. 레일리와 김사훈의 배터리 조합을 두고)
● “자기한테 맞는 타순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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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푹 쉬라고 하시던데요.
(삼성 강민호. 전날 연장까지 포수로 출전했던 것을 고려해 8일 경기 전 훈련에서 열외됐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