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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EZ서 조업하게 해달라” 한일어업협정 촉구 해상시위

입력 | 2018-04-05 03:00:00


4일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을 출발한 대형선망어선 약 150척이 한일어업협정 협상을 촉구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형선망업계는 한일어업협정 협상이 결렬된 2016년 6월 30일 이후 일본 쪽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이 불가능해져 어획량이 감소하자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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