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숙박문화개선사업팀’
강화관광플랫폼과 호텔마루 인테리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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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되고 경쟁이 심화된 모텔 숙박업계가 새로운 변화를 맞아 활성화가 예상된다. 단순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브랜드로 완성되는 리모델링 고부가 효과를 기대하는 업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VMD((visual merchandiser) 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합리적인 리뉴얼 비용으로 고 효율, 고 효과를 제공하는 미쟝센 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그룹 미쟝센은 뮤지컬, 영화, TV 드라마 등에 비주얼아트를 제공하는 ‘미쟝센아트’와 상업 공간 및 공공장소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미쟝센비즈’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는 ‘미쟝센연구소’ 등 세 기업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고 입증된 시각전문기업 그룹이다.
최근 미쟝센그룹에서 출범시킨 숙박문화개선사업팀은 ‘숙박 공간은 휴식과 재미를 선사하는 문화공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혀 다른 각도의 상권 분석력과 공간기획 연출 시스템을 도입해 숙박업 업주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매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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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쟝센은 작년부터 인천 강화군에서 실시하는 노후숙박업소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인 미쟝센의 한국형 숙박 브랜드인 호텔마루를 비롯해 미쟝센 브랜드 모텔을 계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강화관광플랫폼’과 ‘강화소창체험관’에서도 미쟝센의 공간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