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물류산업을 혁신 중이다.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 기술 개발과 물류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부터 4000억 원을 들여 경기 광주시에 건설하고 있는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은 올해 상반기(1∼6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 4층, 지하 2층 2개 동에 30만 m² 규모로 축구장 40개 넓이다. 화물처리용 컨베이어밸트의 길이만도 43km에 이른다.
광고 로드중
CJ헬로는 차세대 케이블TV ‘알래스카(Alaska)’를 전국 23개 케이블방송(SO) 권역에 적용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처럼 쉽고 빠른 알래스카 사용자 화면(UI)을 이용할 수 있고 헬로TV는 데이터 기반 케이블TV 플랫폼으로 전체 운영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선보인 CJ헬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반으로 방송 플랫폼을 진화시키는 ‘케이블 슈퍼플랫폼’ 전략을 추진하며 알래스카를 케이블TV 사업 혁신의 베이스캠프로 삼을 방침이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