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강남역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강남역 일대는 수도권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이 오가는 교통의 요지다. 단지에서 강남대로,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 나들목)로 접근하기도 쉽다.
강남세브란스병원, CGV,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있는 8학군에 속하고 단지 근처에 서이초와 서운중이 있어 학군도 뛰어나다. 본보기집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광고 로드중
삼성물산은 올해 서울, 부산, 경기지역에서 래미안 아파트 8개 단지 총 1만1447채를 분양한다. 서초우성 1차 재건축은 8개 단지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 등으로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이어 분양에 나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 2차 재건축 아파트(일반분양 물량 115채)와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재개발 사업(일반분양 647채)도 입지가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애진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