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 6년, 국제 항공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 -차세대 A350 항공기 도입, IT 활용 서비스 확대 -장거리 노선 증편 및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은 6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신 기종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위치기반서비스, 챗봇 등 IT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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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