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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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3)가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은 전날 “국민과 도민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면서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지사가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안희정 전 지사는 5일 정무비서 김지은 씨(33)가 언론을 통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자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모두 다 제 잘못”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뒤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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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전날 오후 성폭행이 벌어진 장소를 압수수색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증거 수집에 나섰다.
안희정 전 지사는 변호인 2~3명을 선임해 검찰 수사에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