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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8개 학부 참여 ‘우주시스템 전공’ 내년 신설

입력 | 2018-03-02 03:00:00


서울대(총장 성낙인)가 국가 우주개발에 필요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협동과정을 신설한다. 서울대는 1일 8개 학부, 교수 30명이 참여하는 ‘협동과정 우주시스템 전공’ 석·박사과정을 내년 3월 신설한다고 밝혔다.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 에너지자원공학, 재료공학, 전기정보공학, 컴퓨터공학부와 자연대 물리천문학, 수리과학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융합과학부 등 학부 8개와 교수 30명이 참여한다. 입학정원은 석사 8명, 박사 1명, 석·박사 통합과정 1명이다.

서울대는 기계항공공학부에 우주항공공학 전공이 있지만 최근 우주항공 분야에는 다양한 전공이 필요한 것을 고려해 여러 학문을 융합한 전공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주항공공학과 관련 학부 졸업자는 물론이고 우주 개발에 관심 있는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다.

오가희 동아사이언스 기자 sole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