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문화행사가 열린다.
검단선사박물관은 27일∼3월 4일(3월 2일은 휴관) 정월대보름맞이 민속행사 ‘달이 떠오른다, 가자’를 마련한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소원 빌기, 부럼 깨기를 해볼 수 있다. 박물관 2층 야외 하늘정원에서는 제기차기 비사치기 사방치기 투호놀이 윷놀이를 할 수 있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내 더위 사가라”라고 인사한 사람에게는 땅콩 호두를 비롯한 부럼을 나눠준다. 3·1절에는 선착순으로 약밥을 비롯한 절기 음식도 나눈다. 참가비 무료. 032-440-6790, 6796
인천도호부청사도 다음 달 2일 오전 11시∼오후 7시 대보름맞이 민속문화축제를 연다.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달집 소원지 쓰기, 부럼 깨물기, 한복 입고 사진 찍기도 마련했다. 전통 먹거리 장터도 열리며 강화 외포리 곶창굿, 강화 용두레질 소리, 경기 12잡가 같은 무형문화재 한마당도 펼쳐진다. 032-422-3492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