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효주 소셜미디어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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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명욱이 21일 심장마비로 별세한 가운데, 배우 박효주가 고인을 애도했다.
박효주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차명욱 선배님 부디 좋은 곳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차명욱이 출연했던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사진이다. 그는 해당 연극에서 코치 ‘마인하’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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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명욱은 영화 ‘물처럼 느린 시간들’, ‘악인은 살아 있다’, ‘판도라’, ‘콜리션’,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서 열연했다. 그의 유작인 영화 ‘오아시스 세탁소’는 오는 5월 8일 개봉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12시 30분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