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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역삼-선릉역 ‘더블 역세권’…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입력 | 2018-02-22 03:00:00

좋은사람 좋은집




부동산 투자에 있어 역세권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수익형부동산 중 역세권 오피스텔은 많은 유동인구를 임대수요로 둘 수 있어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역세권 오피스텔은 주변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발달돼 있어 임차인을 구하기 쉬워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유동인구에 비례해 상권도 생성되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경쟁력을 갖춘 상권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좋은사람 좋은집’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등 다양한 수요층이 형성된 강남권 지역에 공급돼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좋은사람 좋은집 오피스텔은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테헤란로와 언주로의 교차지역과도 인접해 있고 인근 7000여 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 일대 업무시설의 직장인 등 소비력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좋은사람 좋은집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며, 1인 가구 수요의 원룸 위주로 구성돼 투자자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상품 기획에도 힘썼다. 실수요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은 물론 내부는 친환경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고급화를 지향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역삼역과 선릉역 중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좋은사람 좋은집 오피스텔은 이미 완공된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투자 즉시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 이번 분양에 많은 투자자가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6-12에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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