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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김풍과 함께하는 방콕 미식여행 진행

입력 | 2018-02-20 05:45:00


모두투어(사장 한옥민)는 ‘냉장고를 부탁해’로 인기가 높은 웹툰 작가 김풍과 함께하는 ‘딜리셔스 방콕 미식 여행’을 진행한다. 3월14일 출발하는 딱 1팀만 운영한다. 출발지는 인천이나 부산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딜리셔스 방콕 미식 여행’은 모두투어가 기획해 진행하는 콘셉트 투어로, 식도락을 테마로 요리인으로도 지명도가 높은 김풍 셰프가 전 일정에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콕 유명 쿠킹 클래스 수업을 김풍과 함께 듣고, 프랑스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조엘 로뷰숑 레스토랑,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소문난 쏨분 씨푸드 라차다점, 그리고 방콕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반얀트리 호텔의 루프탑 문바 등을 방문한다.

또한 배낭족의 천국으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 아시아 티크 야시장 관광과 자유일정도 포함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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