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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천안 여관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8-02-14 16:03:00

용의자 한정민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이 14일 천안의 한 여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이날 한정민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여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이는 공개 수사로 전환된 지 하루 만이다. 한정민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정민은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와 수원시에서 행적이 파악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