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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상금 경마대회 ‘건 러너’ 우승
170억원의 세계최고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 ‘페가수스 월드컵’(Pegasus World Cup Invitational S, GⅠ, 1800m, 4세 이상)에서 미국산 경주마 ‘건 러너’(Gun Runner, 5세, 수, 국제레이팅 130·사진)가 우승했다.
2017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이자 미국 연도대표마인 ‘건 러너’는 1월 27일 미국 플로리다 걸프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제2회 페가수스 월드컵에서 2위와 2와 1/2마신(1마신=약2.4m) 차이로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지난 해 6월17일 Stephen Foster Handicap(GⅠ) 경주 우승 이후 페가수스 월드컵까지 5개의 GⅠ 경주를 우승하는 저력을 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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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