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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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쯤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3층짜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상가 내부와 주변에 있던 시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대피 과정에서 1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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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계자는 “최근 대형 인명피해 화재가 많아 화재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해 최대한 빨리 진압하기 위해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