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식당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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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2’가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역대 tvN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tvN은 26일 오후 9시50분 방송한 ‘윤식당2’ 4화가 15.2%(닐슨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깼다고 27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까지 올랐다.
앞서 ‘윤식당2’는 지난 2화에서 14.8%를 기록하며 역대 tvN 예능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 마저도 다시 깨며 tvN 예능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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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대에서는 MBC TV ‘나혼자 산다’가 11.6%-11.0%,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5.6%-5.4%, KBS 2TV ‘배틀트립 특별판’이 2.5%로 집계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서진을 향해 “공약을 지켜라”며 입을 모았다. 이서진이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준비를 더 잘 해서 시즌3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
누리꾼들은 “이서진 보고 있나! 윤식당3 확정!!(limj****)”, “공약대로 시즌3 가야죠?? ㅋ 축하해요!!!(minj****)”, “윤식당 요즘 완전 최고의 프로그램. 어제 보면서 너무 웃어서 배꼽빠지는 줄 알았음 ㅠ 너무 웃기고 재밌어 ㅋㅋ ㅠㅠ(zdvz****)”, “진짜 딱히 스토리는 없는데 진짜 뭔가 빠져들게 함. 보면 맘이 편해짐(dohy****)”, “윤식당3에도 알바생 서준오빠 그대로 합시다(rlat****)”, “기왕 시작한것 시청률 20% 가즈아(lyso****)”, “시즌3는 그때 그 스위스에서 ㅎ(laus****)”라며 ‘윤식당3’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제작진도 이서진을 압박(?)했다. 제작진은 27일 오전 ‘윤식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무의 15% 공약 달성!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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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