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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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35)가 17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 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신사동 호랭이는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권자들의 동의로 회생 계획안이 받아들여지면, 채무를 최대 10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고 남은 채무는 탕감된다. 채권자는 12명이고 채무 총액은 17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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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