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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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언나(33)가 동료 개그우먼들과 함께한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배 찢어지는 줄. 그 와중에 나 혼자만 소주 ㅋㅋ 나도 무대에서 관객 배 찢고 싶다. 18번째 신년회.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즐겁다”면서 개그우먼 김혜선, 박소라, 박은영, 이수지, 이예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안나 등 개그우먼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맥주를 마시고 있는 다른 개그우먼들과 다르게 허안나의 자리에만 소주병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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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안나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