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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사진 맨 왼쪽)은 10일 KTX 서울-평창 구간에서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는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에 평창, 강릉 등에서 일하고 있는 KT 및 그룹사, 협력사 직원 900여 명에게 ‘발열조끼’도 전달했다.
황 회장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체감기온이 낮은데 그중에서도 평창은 추위가 혹독해 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무척 고생하고 있다”며 “후끈한 발열조끼처럼 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준비해주기 바라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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