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아이콘, 컴백 임박…양현석 “2018 YG 첫 주자, 국내활동 올인”

입력 | 2018-01-10 17:17:00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그룹 아이콘(iKON)의 컴백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KON #아이콘 #2018_YG첫주자 #2018_01 #SECONDALBUM_RETURN #국내활동올인_예능출연_코닉들의모든요청사항_최대한수렴노력 #앨범날짜는티져사진맨위에_곧공개예정#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콘의 멤버 바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특히 아이콘의 팬클럽 아이코닉(IKONIC)의 요청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아이콘이 국내 활동에 전념하고 예능에도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YG의 2018년 첫 컴백 주자인 아이콘은 1월 중으로 정규 2집 ‘RETURN’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8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 ‘RETURN’의 감독판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