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덕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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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장덕철이 ‘그날처럼’으로 4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11시 기준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뮤직, 엠넷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딘, 박효신, 트와이스, 엑소 등 쟁쟁한 음원강자들을 제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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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6일 장덕철은 데뷔 3년 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당시 장덕철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너무 벅찬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하겠다. 지금 멤버들 다 울고 있다”며 “너무 사랑한다. 진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된 장덕철은 버스킹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이후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그때, 우리로’로 정식 데뷔했고, 그 해 전국영상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