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광고 로드중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사한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아이돌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인생 역전한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이 이사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제일 비싼 시세가 80억 원대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이에 슬리피도 “그 전 숙소에 몇 번 데리러 간 적이 있다. 굉장히 접근성이 쉽고 앞에 팬들이 많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변한 게 또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그룹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방탄이 총알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듯 10대의 가치는 우리가 지키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 활동이 생기면서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을 해외 팬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BTS가 탄생했다. 해외에서는 이 이름에 대해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보이는 것 너머)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