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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구회사 넥시스가 하이엔드 가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넥시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일대에 이태리 프리미엄 가구 전시관인 ‘넥시스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노티쿠치네(Minotti Cucine) △엘마(Elmar) △페발까사(Febal Casa) 3개 브랜드 가구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넥시스 측은 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럭셔리 가구 인기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넥시스가 이번에 정식으로 론칭한 브랜드는 위버럭셔리(uber luxury: 초특급 명품) 주방가구인 미노티쿠치네(Minotti Cucine)와 럭셔리 주방가구 엘마(Elmar), 매스티지(Masstige: 대중 명품)인 페발까사(Febal Casa)다. 3개 브랜드 모두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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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