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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꼴찌 OK저축은행 7연패 몰아

입력 | 2017-12-21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에서 OK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27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7연패에 빠졌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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