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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17 소방영웅 시상식

입력 | 2017-12-15 03:00:00


에쓰오일은 1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2017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고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총 9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고 영웅 소방관’에는 충남 보령소방서 김미희 소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선정됐다. 김 소방장은 16년째 구급대원으로 활약하며 응급 환자 5300여 명을 이송하고 생명을 구했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운데)는 “현장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소방관과 그 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