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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OTY 유력 후보 '젤다의 전설' 신작, 2월 1일 한글화 전격 발매

입력 | 2017-12-06 11:45:00


한국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오는 2018년 2월 1일 한글화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전투와 성장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전세계 39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2017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 이하 GOTY)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휴대용, 거치형 플레이를 함께 제공하는 닌텐도 스위치의 기능에 최적화 되어 TV 화면으로 즐기는 플레이와 외부에 휴대할 수 있는 본체를 통해 외부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국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예약 및 조기 구입 특전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모험 가이드북과 맵을 증정(수량 한정)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74,800원이며, 예약 판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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