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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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돌연 SNS 계정을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김원희 등과 아이티 봉사활동을 떠난 최준희 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 양은 현지 친구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받았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를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이후 최준희 양은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여러 번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주변의 걱정을 샀다.
한편 지난 22일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와 함께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 최준희 양은 오는 12월 3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