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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빅토리아 中서 긴급 수술, 태국서 드라마 찍다 갑자기…

입력 | 2017-11-27 17:28:00


태국 방콕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이던 그룹 에프엑스(f(x))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26일 급히 중국으로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

시나연등 중국 매체는 빅토리아가 이날 건강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병원에 입웠했으며, 병세가 악화돼 수술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빅토리아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나는 괜찮으니 안심하세요. 이틀 만에 다시 팔팔해졌어요. 날이 추워졌으니 여러분 모두 몸조심하세요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빅토리아는 중국 청춘스타 황징위와 함께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연’을 촬영중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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