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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포시즌스호텔서울서 시상
5대 프로스포츠 ‘올해의 선수’ 선정
8개 부문 총상금 8000만원…작년 2배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7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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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31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 일시 : 2017년 12월 11일(월) 오전 11시30분
● 장소 : 포시즌스호텔서울(서울 광화문 사거리)
●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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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선수 시상 부문 및 주요 후보: 프로야구(김선빈 양현종 최정), 프로축구(양동현 염기훈 이재성), 남자프로농구(박찬희 오세근 이정현), 여자프로농구(김단비 박혜진 임영희), 남자프로배구(문성민 최민호 한선수), 여자프로배구(김해란 김희진 박정아), 남자프로골프(김승혁 이정환 최진호), 여자프로골프(김지현 오지현 이정은6) 이상 가나다순, 상금 각 1000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