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경주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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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 대회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2018년 대회를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으로 확대된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의 발전과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회 타이틀스폰서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함께 결정했다. 현대해상은 2016년부터 이 대회의 스폰서를 맡았고, 2019년까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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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사진제공|최경주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