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학술상은 최근 2년간 가장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우수논문상은 6월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 ‘19대 대선 심상정의 음성 전달력 규명에 관한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뽑혀 받게 됐다. 두 상을 동시에 받은 연구자는 조 교수가 처음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음성분석 전문가인 조 교수는 독자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기술(IT) 분야 양대 학회인 한국통신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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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