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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가 이달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46층, 5개동, 총 77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78~90㎡인 아파트 701가구와 84㎡ 오피스텔 78실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구래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도 갖춰 수도권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대곶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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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최고 46층 초고층 아파트로 일부 가구는 조망권도 확보된다. 내부는 4베이 및 4룸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일조량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ㄷ’ 설계 주방과 알파룸,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각종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지하에 마련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어지며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서울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서울 서부권과 맞붙어 있어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마련됐다. 본보기집은 이달 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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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