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태백관광개발공사’의 전국 최초 민간 매각 사례를 비롯해 찾아가는 천막시장실 운영,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태백시민 대토론회, 통리 도시재생 선도 사업, 새뜰마을 조성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을 맞아 지역의 독창적 행정을 통해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