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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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희의장에서 미국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연설을 했다. 이는 아시아 순방 중 유일한 국회 연설이다.
이날 국회에는 국회의원과 외교 사절단 550여 명이 국회 연설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20분 본회의장 중앙통로로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입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전 정세균 국회의장은 환영사를 했다. 이어 멜라니아 여사를 따로 소개했다. 이에 멜라니아 여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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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 이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