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친친디는 예비 건물주들을 위한 건물주 대학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1기를 모집한 친친디 건물주 대학은 총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40~50대는 물론 일찍부터 건물주가 되는 법을 배우려는 30대까지 몰려 눈길을 끌었다. 수료생들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인 예비 건물주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했다.
토지비와 건축비를 더한 총 사업비에서 자기 자본율을 최소 10%, 20%, 40%로 구분하고 업무 제휴를 맺은 1금융권, 2금융권, 인터넷 P2P의 금융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사업 계획서 쓰는 방법, 땅 보는 방법, 계약서 잘 쓰는 방법, 상속, 증여에 대한 세무 전략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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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