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배우 케이트 업튼과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지 온라인판에 따르면, 전날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랜더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 1일 저스틴 벌랜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광고 로드중
한편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